어제 이 자리에서 “디커플링이 아니라 시차다, 주말 전에 포지션 크기부터 점검하라”고 적었는데 정확히 그대로 왔다. 22일 밤 알파벳의 capex $195~205B 상향이 “AI 수요는 강하지만 그걸 받으려면 돈이 너무 든다”는 공포로 번지며, 23일(목) 미국장에서 매그니피센트 7이 하루에 약 8,000억 달러 시가총액을 날렸다(나스닥 −2.15%). 이 악재가 24일(금) 국내장에 그대로 들어와 코스피 −5.72% 6,690.62 / 코스닥 −5.32% 748.22로 이틀 전 ‘7천피’를 통째로 반납했다. 다만 미국장은 24일 진정세로 마감(다우 +0.46%, S&P +0.05%, 나스닥 −0.64%) — 유가가 $100에서 하루 만에 −4% $96 아래로 되돌린 게 컸다. 나에게 실질적 의미는 세 가지다. ①토스·코인 봇이 추세추종이라면 이번 급락에서 롱을 키웠을 자리 — 손익과 포지션 크기를 이번 주말에 반드시 확인. ②다음 주 FOMC(28~29일)가 코앞이고, 유가發로 9월 인상 확률이 82.4%까지 뛰었다. ③24일 새 글로벌 관세가 발효돼 변동성 재료가 하나 더 얹혔다. 국면 요약 — 조정은 왔고, 이벤트는 아직 안 끝났다.
7/23 업데이트로 음성 모드가 Opus·Sonnet·Haiku 전 라인에서 돌고, 커넥티드 툴(Gmail·Slack)에 손을 뻗으며 지원 언어도 크게 늘었다. 대화 중 모델을 바꾸고, ‘말하기 → 실제 작업 실행’까지 모바일·데스크톱·웹에서 이어진다. 오픈AI의 대화형 롤아웃에 맞불 성격 — 음성이 데모가 아니라 업무 인터페이스로 넘어가는 신호라, 본업(보안 콘솔) UX에도 참고할 지점이다.
매출·클라우드 수주잔고가 기대를 넘겼는데도, 알파벳이 2026년 capex를 $180~190B → $195~205B로 올리자 주가가 −7%. “AI 수요가 강하다”는 증거가 곧 “받으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가”의 증거로 읽혔고, 시장이 후자에 가중치를 옮겼다. 클라우드로 AI를 도입하는 쪽에선 공급자 단가·마진 압박이 결국 이용료로 전가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.
실적은 월가 예상을 넘겼는데 주가는 약 8% 하락. 샌디스크는 −11%까지 밀렸다. 좋은 숫자보다 AI 인프라 과잉투자·메모리 사이클 피로를 시장이 먼저 본 것 — “실적 서프라이즈=주가 상승”이 통하지 않는 국면이라, 반도체 비중을 둔 포트폴리오라면 실적보다 수급·밸류에이션을 봐야 한다.
claude-opus-4-7의 speed:"fast" 종료Opus 4.7 Fast 모드가 7월 24일자로 제거됐다. 이후 claude-opus-4-7에 speed:"fast"로 요청하면 에러가 반환되므로, Opus 4.8 Fast 모드로 이전해야 한다. 모델 문자열을 코드에 박아둔 스크립트·CI 잡만 점검하면 되는 단순 교체 — 어제 DeepSeek 레거시 모델명 폐기와 같은 유형의 ‘이름만 바뀌는’ 변경이다.
Zhipu의 GLM 5.2가 오픈웨이트 코딩모델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가 굳어졌고, Kimi K2.6 역시 코딩·추론·에이전트·롱컨텍스트에서 “진짜 프로덕션에 쓸 만한” 수준으로 올라섰다. 자작 프로젝트나 로컬 배포에서 비용 0의 선택지가 실사용 궤도에 든 것 — 다만 어제 짚은 provenance(출처) 논란이 붙은 모델군이라, 사내 도입은 성능과 별개로 라이선스·법무를 분리 평가하는 게 안전하다.
Foundry Agent Service의 Hosted Agents가 7월 초 정식 출시(GA)됐다. 샌드박스 세션에 전용 컴퓨트·메모리·파일시스템을 붙여, 에이전트를 인프라 걱정 없이 프로덕션에 올릴 수 있는 관리형 런타임이다. VS 2026의 ‘내장 스킬(기본 비활성 후 검증되면 켜기)’과 같은 흐름 — 에이전트를 사내에 들일 때의 거버넌스·롤아웃 패턴으로 참고할 만하다.
홍해에서 후티가 사우디 유조선을 타격하며 브렌트가 $100.69(5/26 이후 최고)까지 튀었다가, 24일 하루 만에 −4%, $96 아래로 내려앉았다. 스파이크는 진정됐지만 리스크는 남았다 — 트럼프가 “홍해 공격 책임을 이란에 묻겠다”며 대규모 군사 응징을 경고했다. 호르무즈+홍해 동시 차단 시나리오가 살아 있는 한, 유가는 물가·환율·FOMC를 동시에 흔드는 뇌관으로 계속 봐야 한다.
미국 수입의 사실상 전 품목에 영향을 주는 새 관세가 24일 발효됐다. AI 지출發 매도, 유가, FOMC에 무역 변수까지 한 겹 더 얹힌 셈. 관세는 결국 수입물가 → 인플레 → 금리 경로로 흘러 원/달러와 국내 물가에도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 — 환전이나 자산 계획은 이 재료가 소화되는 다음 주 초까지 보고 판단하는 게 낫다.
유가 급등과 미국 고용 호조가 겹치며 시장이 본 7월 인상 34.7% / 9월 82.4%. 이번 회의는 동결이 기본이지만, 에너지發 물가 압력이 붙으면 “추가 긴축 여지” 문구가 더 매파적으로 나올 수 있다. 회의 전후는 방향보다 변동성 자체가 커지는 구간이라, 봇을 돌린다면 주말에 포지션 크기를 미리 줄여두는 쪽이 안전하다.
2분기 성장률 서프라이즈 + 외국인 코스피 대거 순매수 +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겹쳐 서울장은 13.3원 급락했지만, 야간장에서 유가·연준 인상 기대에 1,474.2원으로 되돌림. 어제 “인상 효과가 환율에 묻어나기 시작”이라 적었는데, 수급(하락)과 유가(상승)가 정면으로 맞붙는 국면이다 — 환전이라면 한 번에 말고 나눠 잡는 게 여전히 정석.
새 회계연도(7/1)로 쿼터는 리셋됐지만 각 주의 새 배정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, 지금은 지난해 물량은 소진되고 올해 물량은 안 열린 매년 반복되는 공백기다. 빅토리아는 4/28자로 ROI 마감, NSW는 491 Pathway 1·3이 한도 도달로 마감. 신규 등록(ROI)을 받는 주가 손에 꼽는 상태 — 지금은 지원보다 서류·점수 정비 시기로 쓰는 게 맞다.
대부분이 닫힌 와중에 SA는 초청을 이어가고 있다. 5월에만 509건(190 295 · 491 214)을 발급했고 ROI는 6/2 마감했다. 경쟁이 덜한 SA·TAS·ACT는 초청 기준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 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(261313)라면 ‘열려 있는 저경쟁 주’를 타깃으로 잡고 해당 주 공지 페이지를 개별 추적하는 게 실전 전략이다.
2026–27 프로그램 185,000석은 확정됐지만 첫 189 라운드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(8~11월, 늦어도 9/30 이전 안내). 최근 189 성공자 대부분이 85~95점 이상에 몰려 있다. 라운드가 열리기 전 이 몇 주가 사실상 마지막 준비 구간 — 영어(PTE) 등급 상향이 가장 확실한 가점 레버라는 결론은 그대로다.
알파벳 capex 상향이 촉발한 ‘AI 지출 공포’로 23일(목) 나스닥 −2.15% 25,137.69 / S&P500 −1.21% 7,408.30 / 다우 −0.97%. 빅테크 7종이 하루에 약 8,000억 달러를 날렸다. 알파벳 −7%, 테슬라 −14%가 지수를 눌렀고 유가 $100까지 겹쳤다 — “좋은 실적을 사려고 얼마를 쓰는가”로 시선이 옮겨간 전형적 밸류에이션 리셋.
어젯밤 미국 급락을 그대로 받아 코스피 −406.27p(−5.72%) 6,690.62, 코스닥도 −5.32% 748.22. 이틀 전 ‘7천피 탈환’을 통째로 되돌렸다. 어제 이 자리에서 “23일 국내장은 호재만 반영, 악재는 24일에 들어온다”고 경고한 그대로다 — 추세추종 로직이 이번 급락 직전에 롱을 키웠다면 손실 구간일 수 있어, 봇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.
24일 미국장은 유가가 $96 아래로 빠지며 낙폭을 만회했다. 다우 +235.60p, S&P 사실상 보합, 나스닥만 −0.64%로 이틀째 눌렸다. 인텔 −8%(어닝 비트에도), 샌디스크 −11%로 반도체는 여전히 약했다. 지수는 진정됐지만 주간으로는 나스닥 −2% — 반등이 아니라 ‘멈춤’에 가깝다.
주간 성적은 나스닥 −2%로 마감했고, 다음 주엔 FOMC(28~29일)와 7/24 발효된 새 글로벌 관세 소화가 동시에 온다. 유가·금리·무역이 한꺼번에 걸린 구간이라 방향보다 변동성이 커지는 자리 — “한국만 강하다/약하다”식 국지 신호로 포지션을 키우기보다, 주말에 크기를 줄이고 이벤트를 통과시키는 게 순서다.